경주시 용강동 통장자율협의회(회장 김기생)는 지난 5일 용강동 사무소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고 자신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 지역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24세대에 쌀 한가마니씩을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용강동 통장 자율협의회는 회원 25명이 매년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을 베풀고 있어 눈길을 끌어왔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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