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합창단 불국사 합창단은 지난 5일 일일찻집 운영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경주지역 경로당과 무료급식소,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위해 TV와 보일러 기름 등을 구입, 전달했다. 이 합창단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일일찻집에서 얻은 7백여만원중 각 단체 및 소션소녀가장, 무료급식소에 4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경로당 가운데 TV가 없는 안강과 서면 노인분회 등에 29인치 TV와 보일러 기름 2드럼씩 지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한편 창단 13년째인 불국사 합창단은 그동안 70명의 회원이 각종 불교관련 행사에 참가, 합창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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