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유공 포상 대상자 및 업체 접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달 6일까지, 관광의 날 시상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지난해 국내관광산업 진흥과 외화획득에 공헌한 업체와 우수한 실적을 거둔 관광 가족을 대상으로 포상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 이는 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취지로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는 것으로 내달 6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의과정을 거쳐 포상하게 된다. 포상내용은 훈ㆍ포장을 비롯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의 정부포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 한국관광공사장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의 표창 등이 주어진다. 추천 대상자는 관광산업발전에 공헌한 관광사업자 및 종사원, 관광관련단체 임원, 관광관련학교 교사, 교수 및 국내항공사 임직원 등이다. 추천자격은 ▲외래관광객 유치 및 외화획득 기여 및 외국인 투자유치에 공이 크거나 ▲관광사업 발전 및 관광서비스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국가 또는 지방정부의 관광진흥 정책 추진에 공헌 ▲국제회의 산업 육성에 현저한 공로지역관광 발전에 헌신적인 공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관광행정 발전 및 그 밖에 학회, 협회 등 관련기구의 활동 과 발전에 기여한 사업자 및 종사자면 된다. 관광사업체는 포상적격자를 시ㆍ도관광협회나 업종별관광협회 중 1곳을 선택하여 추천하면 되고, 관광관련학교와 국내항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와함께 전년도 외화획득실적 기준으로 선정되는 관광진흥탑 대상자는 해당 지역협회나 업종별협회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외화획득 기준은 관광호텔은 객실 및 부대시설 운영에 따른 외화획득액(단, 관광호텔내 환전소의 환전실적은 50%만 인정)을, 일반여행업은 외국환 매각증명서에 의한 외화획득액을, 관광쇼핑센타, 면세점, 카지노업, 종합휴양업 등 기타 관광사업체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과 부가가치세 신고서 및 신고서 사실 증명원에 나타난 실적으로 평가된다. 서울=하정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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