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울15일 11시부터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한가운데 내년도 국ㆍ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경주시가 신청한 내년도 국고보조금은 총 214건에 5,049억원이며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1,581억원,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2,055억원 등이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 시장은 경주시의 재정현황과 당면현안사업, 2008년도 국ㆍ도비 보조사업 계획, 특히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소요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담 회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도의원은 한결같이 산재한 국책사업에 비해 경주시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최대한 국ㆍ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지역개발사업을 순차적으로 해결하고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경주시의 이미지를 한 차원 더 높여 나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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