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섭 동문 1백만원 장학금 기탁도 재울 현대자동차 소속 문화고등학교 동문회가 지난 2일 울산시 양정동 울산문화회관에서 김도환 동문회장을 비롯한 허상수 문화고 교장 등 동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도환 동문회장은 참석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14년전 뜻있는 동문들이 틈을 내어 동문회를 발족한 이래 발전을 거듭했으며 특히 장학사업까지 펼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하는데 조직과 여력이 풍부한 현자동문회가 앞장서 전국 동문회로 확산시키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문인 허상수 교장도 "2002학년도 대학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4명, 연세대 4명, 고려대 2명, 카이스트 1명, 포항공대 1명 등 명문대에 30여명이 합격해 경주 지역사회에, 새로운 입시돌풍을 일으켜 문화고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최현섭(32회)재울현자 동문은 이날 허상수 교장에게 l백만원을 기탁,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울산취재본부 이상일> 섭 동문 1백만원 장학금 기탁도 울산 양정동 문화회관에서 지난 2일 현대자동차 문화고 동문회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김도환 동문회장을 비롯, 허상수 문화고교장 등 내·외빈과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문화고 동문 2백3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환 동문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준 동문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며 14년전 뜻있는 동문들이 없는 시간을 내어 발족한 이래 발전을 거듭해 역점사업인 장학사업을 펼치게 기쁘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또한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하는데 조직과 여력이 풍부한 현자동문회가 선도해 전국 동문회로 전파, 확산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문화고 동문이자 교장이신 허상수선생은 2002학년도 대학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4명, 연세대 4명, 고려대 2명, 카이스트 1명, 포항공대 1명 등 명문대에 30여명이 합격해 경주지역사회에, 새로운 입시돌풍을 일으켜 문화고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섭(32회)재울현자 동문은 이날 참석하신 허상수교장에게 l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후배 및 모교사랑을 솔선수범해 화제가 됐다. <울산취재본부 이상일>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