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김성재 회장 4·19민주혁명회가 수여하는 공로패 받아 김성재(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 회장, (주)신화FA시스템 회장) 회장이 지난 15일 4.19민주혁명회 정기총회에서 4.19민주혁명회(회장 강재식)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공로패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부정·부패·불의·독재에 항거한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평소 정의로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봉사한 것을 기리는 것이다. 4·19민주혁명회는 1960년 9월 4·19혁명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4·19혁명 정신(민주,자유,정의)을 계승, 선양하기 위해 정기적인 학술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19혁명의 각종 자료가 개설되어 있는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모든 국민들이 4·19혁명의 이념과 정신에 바탕을 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혁명기념 도서관을 운영하고 4·19혁명 부상자의 명예회복 및 건국포장 미수여자 포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 김 회장은 경주시 성건동에서 태어나 경주중고, 동국대 법정대학 정치학과졸업 했으며 4·19당시 정치학회 학생회장(58학번), 4·19혁명기념사업회(주역단체) 4·19사랑방회 상임부회장, 사단법인 4·19육영사업회 운영위원, 4·19 FORUM(4.19장학회) 이사, 동국대 4·19혁명동지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신화FA시스템 회장,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 회장, 동국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김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북파공작특수임무수행 국가유공자회)등에 연간 수천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경주시 아래시장 청과물시장대지를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고향 경주를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서울=하정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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