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측정거부 이모 시의원 경찰서에서 하룻밤 신세(?)구설수 경주시의회 이모 시의원(60)이 음주운전단속을 하던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 시의원은 지난 30일 오후11시30분경 경주교 부근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이 음주측정을 하려하자 계속 거부해 그 자리에서 체포돼 경주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게 된 것. 이모의원은 31일 오후에 풀려나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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