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의원이 30일 경주를 방문하여,“ 한미FTA 무엇이 문제인가?”
란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가져 정부의 한미 FTA 체결의 대응방안에 대하 문제점을 열변하여습니다.
이날 권 의원은 “교육과 실업, 노후를 보장하지 않는 나라는 나라도 아니라면서 한미 FTA는 부족하기만 한 한국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서도 “개성공단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FTA 협상은 실패하는 것이며, 비준해선 안된다고 주장해왔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모든 후보들이 남북 경제협력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개성공단을 원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이번 협상을 인정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미 FTA의 문제는 농민만의 것이 아니다라며, 노동자, 농민, 축산농가, 등이 모두 모여서 한번 제대로 된 싸움을 해야 한다며, 11월에 100만인이 모이는 투쟁을 한번 조직해보자라고하며,100만 대중 투쟁을 자신감있게 제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