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구현” 및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도로 교통망 확충”이란 주제로『제42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30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 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화의광장은 시가 추진하는 복지정책 사업인 노인요양 등 7개 시설에 복지 사업비 40억원을 지원하고, 노인 돌보미 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각 4억5천여만원과 10억원을 지원하며, 자활근로사업에 16억원, 가사 간병 도우미사업에 3억8천만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3천 2백만원,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 사업에 97억여원 등 을 지원하며, 관내 400여 경로당에 심야보일러 설치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도로 교통망 확충사업으로는 국도 31호선인 양남-양북-감포간 4차선도로가 개통되며, 감포권에서 건천권으로 동서축을 이루는 국도4호선은 2009년, 불국로-양북 장항-감포 나정까지는 2011년, 안강-현곡 금장구간인 국도68호선은 2009년 4월 준공예정이며, 고속철도시대에 대비한 신경주역-내남-외동 모화로 연결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서천교-신경주역은 2011년 개통 될예정 이라며 교통망 구축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