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센터 부지 선정 경주시 교통정보센터 건립이 지난 10일 제12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교통정보센터 건립에 필요한 부지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화됐다. 천북면 신당리 1071-1번지 외3필 3천542㎡(1천071평) 부지에 11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천600㎡(500평) 규모의 교통정보센터를 건립go 버스정보시스템(BIS), 지리정보, 택시콜센터, 관광정보시스템 등 종합정보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6월중 토지보상을 완료하여 인허가 절차 후 연내 건축물을 착공, 2009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의 교통시스템을 통한 교통흐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교통혼잡을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교통서비스 제공 및 각종 종합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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