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장애인 후원회는 5일 경주시 동부동 제원예식장에서 지역내 지체장애인을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원식 시장은 장애인 후원회 서정진 총무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장애인 후원회 회원들은 쌀 1백포대를 장애인들에게 나눠주고 이들을 격려했다. 윤만식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재활 의욕과 삶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매년 이 행사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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