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을 심는 계절’ 신록의 계절 5월. 풍년을 기원하는 농심을 간절히 담아 모심기를 하는 농민들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다. 지난 주말부터 모내기에 들어간 경주지역은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경주지역의 벼 경작면적은 1만4천28ha, 예상수확량은 6만6천770톤이다. 사진은 선덕여고 옆 논에서 모심기에 여념이 없는 설욱근(53·경주시 인왕동)씨. 사진=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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