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다운 콘텐츠 응집시켜 세계적인 축제로 ” 김관용 도지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현장점검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1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 도지사의 방문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준비 상황과 엑스포공원 리모델링(remodeling) 현장을 점검하기 위한 것. 김 도지사는 조직위 브리핑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원 내 건립중인 경주타워와 엑스포문화센터, 신라 왕경 숲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김 도지사는 “가장 경주다운 콘텐츠들을 응집시켜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며 “올 가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에서는 글로컬리즘(glocalism)의 진수를 선보이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다. (위) 15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본 뒤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