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처음으로 개설된 경주시민 자치대학이 지난달 30일 제2기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시민 자치대학은 당초 5백명을 선발해 지난 4월13일부터 매월 2회, 총14회의 강좌를 실시했으나 이 가운데 1백57명이 수강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경주시민자치대학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 14명을 강사로 초빙 해 문화와 예술, 경제, 교육 등에 대한 전문 지식과 일반 교양과목을 가르쳐 오고 있다. <가로사진기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