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김복술)는 독서인구 저변확대
와 독서를 통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1일부터 2개월 동안 대통령배 제21회 독서경진대회 경주시예선 원고접수결과 입상작 35명에 대한 시상식이 22일 11시 경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새마을금고 회원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등 3백여명
이 참석했으며 ▲단체전 최우수상은 경주고등학교, 신라중학교 ▲어머니단체 최우수상은 용황 초등학교어머니회 ▲초등부 최우수상은 임새난슬 용황초등학교 학생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권경미씨 ▲중등부 최우수상은 신라 중학교 강원진 학생 등 총 35명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11월 4일 개최한 서라벌사랑백일장과 동인문화 한마당 백일장 우수자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한편 새마을문고 중앙회 경주시지부는 지난 10월24일 대통령배 제21회 독서경진대회 경주시예선대회 원고접수결과 총 7백건이 접수되어 10월29일 엄선을 통해 원고심사를 마친 후 이날 시상식을 가졌으며 오는 12월 7일 대백예술극장에서 개최되는 시·도 대회에 우수작품 13편을 올렸으며 중앙본선대회를 12월 중순경에 치뤄 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