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을 줍시다   경주의 벚꽃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 꽃이 그냥 그렇게 피어난 것일까요! 씨앗을 심고,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경주!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가 가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우리가 거름을 잘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거름을 주어야 할까요!   정성으로 주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주어야 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어야 합니다.   먼 훗날 우리 후손들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경주를 물려주기 위하여 지금 거름을 잘 주어야 합니다. 희망으로!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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