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는 지난 9일 경주시 00동 용의자 김모씨 27세의 자취방내에서 내연에 관계가 있는 피해자 박00 36세가 찾아와 최근 피해자를 만나주지 않고 피한다는 이유로 밀치면서 따지자 이에 격분하여 피해자의 목을 양손으로 힘껏 누르자 혀가 돌출되면서 의식을 잃자(사망) 약 1시간 30분간 고민을 하다 피의자의 자취방에서 피해자를 안고 나와 피의자 소유 00나0000호 아반테 뒷좌석에 실어 불국사를 거쳐 토함산 석굴로 5.5K로 이동하다 양북 장항리로 빠지는 군도 9호선 약30미터 지점에 있는 관흥정 주차장옆에 차량을 세우고 이미 사망한 피해자를 끌어내려 등산로 내리막 약 15미터 지점에서 내려놓고 피해자와 소지품등을 낙엽을 모아놓고 불러질러 사체와 소지품을 반전소 시키는 등 증거를 인멸하여 완전범죄를 노린 피의자를 검거 했다. 경주경찰서는 위 사건이 최초 산불로 신고 되었다가 사람형상의 물체가 있다는 소방서의 신고를 접하고,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반소되었지만 여자형상의 사체인 것을 확인 이는 치정에 의한 살인일 것으로 추정, 사체를 감식 지문채취 및 부산,울산,경주,포항 경북일대의 미귀가자 등을 상대로 끈질긴 수사 끝에 피해자 인적사항 확인 피해자 당일 행적등을 조사 사건당일 함께 있었던 같은 회사 동료 용의자 김모씨를 수사하던 중,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검거 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우리서 강력3팀에서 신속한 현장 출동과 피해자 인적사항을 특정하기 위한 과학수사 및 미귀가자 상대 등을 끈질긴 수사 끝에, 범인을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자칫 영구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을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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