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통일전 주차장에서 관내 25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남산 정화활동 및 단합 등반대회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문화유산의 보고인 경주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등반할 수 있도록 등반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통일전 입구에서부터 시작해 칠불암까지 실시한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종협 기자 <news@g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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