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 오페라 ‘아이다’의 주인공으로 열
연한 소프라노 김은숙씨는 현 주일 최상용대사(출향인)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국민일보와 서울 오페라단, 정석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이날 오페라홀 1
천2백석을 꽉메울 정도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소프라노 김숙은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음학대학 졸업
미국 미사추-셋스 주립로웰대학원 졸업
한국가곡연구회 회장
동경대학교 교찬교수
오페라“피아노의방주”,“사랑의 묘약”, “마적”등 10여편 주역
독창회 국내외 9회 개최
서울오페라단 단원
한일 문화교류 2인 음악회 외 수백회 국내외에서 공연함
현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