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예대학 이태수시인 특강 시창작 및 기본 글쓰기 방법론 등     지난 4일 오후 7시. 유림회관 3층에서 열린 경주문예대학 강의실에는 밤을 잊은 문학도들이 밖의 꽃향기마저 닫은 채 강의를 경청하고 있었다.   매일신문 논설주간이며 대구한의대 겸임교수인 이태수 시인은 시창작과 아울러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열강 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경주문예대학 강의는 시민들도 참석해 들을 수 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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