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적정한 환자치료를 위한 경주소방서 구급대원 전문교육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구조․구급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대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의료학과 최대해 교수가 맡아 환자별 징후와 사례를 들어 응급처치술을 자세히 설명했다. 경주소방서는 12대의 구급차에 48명의 구급대원들이 24시간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날 교육으로 구급대원들이 어떠한 사고 어떠한 환자라도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하는데 기여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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