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공무원 여러분！ 공직사회 빨리 적응하세요 경주시, 멘토․멘티 결연식 및 우수사례발표 경주시는 최근 신규 직원이 많이 임용됨에 따라 공직사회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멘토․멘티 결연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공직 적응력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 및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시정발전에 필요한 인제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서로를 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멘토링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조직 일체감을 조성코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멘토․멘티 1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공직자 소양교육 및 멘토링 활동 우수사례 발표 / 멘토․멘티 결연식 /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멘토들은 멘티를 6개월간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서 직장 생활안내와 고충상담, 진로 및 능력개발 지도, 학습동아리 공동참여, 생활안내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 직원이나 전입해 온 직원이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해 9월 임용된 9급 공채자 54명에 대하여 문서실무 및 소양교 육을 실시하고 맨투맨으로 지도할 모범적인 선배공무원 54명을 멘토로 선정해 ‘제1기 멘토링 도입 및 스킬향상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는 시는 제1기 베스트 멘토․멘티에 10조 (조장 이상락 공보담당)를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포상으로 배낭여행을 추천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 비전 달성과 조직 성장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멘토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후원으로 멘토의 노하우 전수와 공동체 형성 기회를 확대하고 공무원으로 능력 배양과 공직 적응력을 향상시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21세기 경쟁력 있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 시켜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