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재)대추밭장학회 제17회 장학증서 수여식   (재)대추밭장학회(이사장 이석순)는 지난 31일 황오동에 소재한 장학회 사무실에서 제17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경주지역 15개 고등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2007학년도 수업료 전액 총 4천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대추밭장학회는 지난 1990년 1월에 백수근 대추밭한의원 원장이 현금 1억10만원을 희사해 경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장학재단으로서 초대 이사장으로 이종룡씨가 취임했으며 현재 기본자산은 8억10만원으로 2002년 7월 제2대 재단이사장 이석순 이사장이 취임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2006년 12월까지 총 992명을 대상으로 8억2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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