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지난 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무궁화 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경주관악선교단원들의 관악 연주가 있자 직원들은 박수로 장단을 맞추며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어진 초청강사 특강에서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 목사)는 ‘감성치안과 경찰행정’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감성치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하상구 서장은 전자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은 편하고 빨리하되 열린마음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때 경찰은 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성치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오늘 받은 감동을 되살려 치안현장에서 시민들을 사랑으로 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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