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어르신 중식제공 - 멀어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생각하며 - 경주시 북군마을 입구에 위치한 “맛기찬낙지 식당” 대표(이정숙.51세)는 지나 19일 관내 어려운 노인 60여명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씨는 “도 ․ 농복합동으로 요즘 생활주거의 도시화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어려운 노인, 독거 노인이 많으며, 시내와의 거리가 멀어 문화생활의 혜택이 미약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이 되고 경로효친 사상을 제고하는데 협조하겠다”며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보덕동장은 멀어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상기업소에서 식사제공 봉사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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