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쓰레기 적체지역
‘굴삭기, 덤프트럭’장비동원 정비
【황성동】 황성동사무소는 지난 12일 통장 및 담당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 인력만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공한지, 상습불법쓰레기 적체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에 굴삭기,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동원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동원된 장비로 용황초등학교 주변에 흉물스러운 각종 나무잡목, 폐 건축물자재, 불법투기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 덤프트럭 5.5톤 4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황성동은 그간 ‘통별 환경정비의 날’지정 운영, 각 자생단체별 환경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등 경주를 찾는 귀향객,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