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실천하는 청년단체
정래청년회, 불국사초등에 성금 기탁
정래청년회(회장 이걸우)는 지난 7일 불국사초등학교(교장 이홍락)를 찾아 불우학우들의 급식비에 써 달라면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래청년회는 매년 불국사초등학교 학생 3~4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홍락 교장은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래청년회는 약 60여명 청년 회원들이 협동, 단결, 봉사라는 신조아래 34년의 전통과 역사 속에 정래동(행정구역변경 전)에서 주민들과 함께 경로당운영비지원, 경로효도잔치, 사회복지시설 활동지원, 이웃돕기, 동민축구대회 개최하여 현 ‘불국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청년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기사제보=불국사초등 권귀연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