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프스 최상범 부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향군회관에 자전적 에세이‘천마산인’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최 부총장이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동료 교수와 평소 지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부총장은 “천마산은 고향인 남양주의 진산이며 어리시절 이 산자락 밑에서 꿈을 꾸며 함께 놀던 고향 친구들을 생각하며 써본 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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