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덕천리 산불
피의자 입건
내남면장 경고조치
경주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연속 산불이 발생하자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피의자인 내남면 이조리 최 모(70세)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 수사 중이다.
또한 내남면장은 산불계도 활동 소홀로 경고조치하고, 산불발생지역의 산불감시원은 교체토록 했다. 시는 산림과 인접한 100m이내 소각행위자는 법에 의거 엄중 조치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시장 특별지시를 시달 이후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