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15건, 양곡표시위반 2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소장 김형오)는 지난 1월 18일~2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4명 및 농산물명예감시원 151명 포함한 단속원 155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표시를 허위 표시한 6개업주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은 위반업체 9곳을 적발했다.
농관원 경주출장소는 원산지 표시율 정착을 위해 표시율이 저조한 재래시장(5일시장 포함)에 대해 올 연말까지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