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예대 제20기수료식·제21기 입학식   경주문예대학 제20기 수료식 및 입학식이 지난 6일 오후 6시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3년 동안 지역 문학의 산실로 자리매김 해온 경주문예대학은 동창회가 결성되어 있어 서종호 동창회장, 이진락시의원 등을 비롯한 선배들과 지인들의 축하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서종호 동창회장의 인사와 이근식 경주문예대학원장의 축사, 노종래 경주문인협회 회장 등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문예대학 강사진으로 초빙된 김선학 동국대 교수, 김종섭 시인, 박종해 시인, 이태수 시인, 정민호 시인의 소개가 있었다.   또한 30명을 넘은 신입생 환영회와 졸업생들의 결실인 작품집 `은행나무` 20호가 발간되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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