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직장에서 재미는 무엇일까?  즐거움은 무엇일까? 우리 직원과 함께 하는 회식과 유흥, 영업 목표의 달성, 급여의 넉넉함, 기대하지 않았던 성과금, 주기적으로 주어지는 상여금, 월차의 달콤함, 승급, 승진, 직장을 잊은 채 즐기는 가족과의 휴식, 퇴근길이 찾아오는 한잔의 소주와 안주...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직장은 어떤 직장일까? 가고 싶고, 하고 싶고, 힘든 일이라도 즐겁고, 웃음과 콧노래가 흘러 나오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우리의 즐거운 직장이 아닐까?   그럼 그런 직장이 경영과 영업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바로 성장이다. 변화의 리더로 혁신을 주도 할 수 있다. 매출이 떨어지고, 사업이 도탄의 지경에 빠지면 결코 이를 일으켜 세우고,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직원이다. 많은 사례를 통하여 기업의 부도를 막고, 성공 신화를 만든 것은 바로 직원이다.   즐겁고, 재미난 일은 자꾸 만들려고 한다. 바로 우리의 직장이 이런 즐겁고, 재미난 일들을 하는 곳이라면 우리의 직원들은 보다 더 큰 성공의 신화를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럼 즐겁고, 재미난 직장은 어떻게 만들까?   일을 놀이처럼 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 하나 소외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며, 공유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춤추는 야채가게를 만든 젊은 총각도 이런 재미와 놀이를 접목 시킨 노점상에 출발하여 성공신화를 만들었으며, 뉴욕 맨하턴 어물전의 풍경을 글로 적어 베스트를 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fish"도 이런 사례이다.   우리 직장에서도 이들의 놀이를 접목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에 한번 크게 웃기, 유머 한마디 하기, 상호 칭찬하기등으로 직장의 분위기를 업(up)시킨다면 분명 우리의 직장에 즐거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망가지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즐겁다 체면과 격식으로 우리의 직장에서 즐거움을 만들 수 는 없다.   이제 내가 먼저 망가져 보자!   코주부 안경을 쓰고, 대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파티 소품을 착용하면서 개그와 유머를 만들어 보면 분명 하루 이틀이 지나면 우리 직장의 문화로 정착 할 수 있을 것이다.   관광의 도시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든다면 분명히 신라 천년의 화려한 부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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