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이 뒤로 꺽인 채 태어났고 132cm의 단신이나 세계정상의 바리톤이 된 성악가 토마스 크마스프이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성악가로서 인정받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내 목소리와 내 노래를 들어보기에 앞서 내 용모만 보고 나에 관해 단정하려고 했습니다. 난 장애인이 아니라 성악가임을 인정받는 것부터가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악가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그 비결은 세상의 눈, 사람들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되고자하는 희망 때문에 두려움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쓸데없는 두려움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