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천 제방 및 공한지 일대 【불국동】불국동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최상대), 불국동새마을 부녀회(회장 김태연), 통장협의회 (회장 박동석), 불국동자유총연맹(회장 황기석·이영옥)은 지난 7일 불국동사무소(동장 이군식)와 공동으로 시래천 및 경주법주 공장 뒤편 공한지에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시래천 제방에는 비가 올 때마다 떠내려 온 각종쓰레기와 경주법주 공장 뒤편 공한지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이날 약 100여명의 자생단체 회원과 동사무소 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약 10여톤(일반쓰레기 8톤,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해 불국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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