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천·외동공단 등 진입로 확포장   경주시는 올해 5개 지역 농공단지 및 공단에 사업비 2억5천500여만원을 들여 진입로 확·포장 등 5건의 기반시설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단 내 기반시설을 개선해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기여하고자 시가 올해 추진하는 지방공단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건천농공단지 진입로 인도 길이 300m, 넓이 3m를 정비하고 진입로 가로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안강읍 갑산리 소재 농공단지 진입로 확·포장 사업에 5천여만원을 투자하고 진입로가 협소해 물류 수송에 애로를 겪고 있는 외동읍 구어리 외동별미단지 진입로 길이 100m, 넓이 30m를 확·포장 해 물류 수송의 원활을 기하고, 사업비 7천여만원을 들여 외동모화공단 내 길이 500m 우수관로 및 포장 덧씌우기 사업 등 5개 농공단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6억3천여만원을 투자해 안강·건천·외동·내남·천북 등 5개 농공단지 진입로 확 포장 등 14건의 기반시설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한다는 방침하에 지역 농공단지를 비롯한 지방산업단지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열악한 기반시설 보수 및 확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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