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회장 박귀룡)는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신라서화각문화연구원’의 후원으로 동천동 협회 사무실에서 경주장애인 서화각연구회 모임을 시작했다. 화각분야의 독보적인 문화예술인으로 인정받아온 구봉 김진석, 북정 임춘연 작가가 지도하는 이 모임을 통해 이 분야에 많은 관심과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창작활동을 펼치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에게 예술분야의 재능을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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