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6개 및 시군도 668개 노선 750km   경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9일까지 관내 위험도로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위험도로인 국도 4호선 덕동댐~추령재 6.0km구간을 비롯한 지방도 6개 노선 160km와 시군도인 9호선 석굴~장항로 6.1km와 11호선 산내~서면 34km구간 등 시군도 668개 노선 583km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또 관내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사전정비 △시가지내 방방사 포대 철거 △노면 평탄성 확보 △교량 및 터널 등 주요시설물 정상기능 확인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비 등,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조속히 정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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