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6일 최신형 포드구급차를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금 1억2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보문파출소에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포드구급차는 넓고 우수한 차체를 바탕으로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이 좋아졌으며, 튼튼하고 견고한 들것, 구조사 의자가 장착되어 각종 질환자와 교통사고환자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송할 수 있게됐다.   최원석 서장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최신형 포드구급차가 배치되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간 만큼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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