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설날을 보내면서 어르신을 위한 효 대잔치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주시립노인요양병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문화사랑시민모임(대표 김일래)이 주최한 설 효 대잔치에는 관내 노인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떡국을 먹고 국악과 트로트 신동의 공연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버 가요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주에서 펼쳐지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을 알리고 관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03년 결성된 문화사랑시민모임은 매년 관내 노인을 초청하여 효 잔치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3년째로 한수원, 대구은행 , 농협, 경주시보건소 등이 함께 참석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