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환경정화활동 전개
【강동면】 새봄맞이 환경정비 계획에 따라 강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석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상하) 등 6개 단체와 공무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형산강 일원에서 각 리별 마을주변 정비 및 농경지 폐비닐 수거 등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은 모서리를 시작으로 단구리까지 28개리 및 형산강제방 국당2교(국당1리 마을 앞)양쪽에서 강동대교(오금리) 및 강동2교(양동리 입구)등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계속되는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점점 깨끗해지고 밝아지는 주변 환경에 뿌듯함을 느끼는 동시에, ‘쓰레기는 나부터 안 버리기’라는 성숙된 시민의식 고취에도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