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란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동기를 만들어 준다. 항상 살아가며 칭찬하기란 그렇게 쉽지는 않다.   많은 이들이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하는 마술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쉽지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매일 같이 마주보는 이들에게 칭찬이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식사하셨습니까? 오늘 일처리가 너무 깔끔합니다. 항상 웃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요. 오늘 어디 좋은 일이 있나봐요  평소보다 좀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등 많은 미사구가 있지만 너무나 상투적이라 느껴지는 대화체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칭찬해야할까?   우선 칭찬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이 된다. 같은 동료을 주의깊게 관찰을 하다가  동료의 존재감을 인지하고, 부각시키는 일침의 말은 분명히 춤을 추게 한다. 상투적인 칭찬의 말보다는 효과가 높다.   예를 들어 의상의 변화에 “너무 잘 어울리는 선택을 하셨네요. 10년은 젊어 보이 십니다”(40대 이상의 남자와 30대 이상의 여성분에게 해당된다.) 이런 말은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하는 아주 훌륭한 말이다. 어깨 쳐진 동료에게 “아 오늘 따라 소주 한잔 하면서, 누군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건네면 반응은 즉각적이다.   바로 칭찬은 상대방의 언행과 감정을 파악하고, 배려하며 말하는 태크닉이다. 그런 대화법을 아주 잘 활용함으로 내 주변의 모든 이가 춤을 출 수 있게 만든다. 사소한 배려의 말 한마디, 우리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사소한 관심의 말 한마디, 우리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든다. 배려하고, 관심 있는 말 한마디로 오늘을 시작하여 보자. 말 한마디가 천냥 빚도 갚는다고 하지 않는가?   직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건네는 대화에서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공감을 형성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칭찬의 긍정적인 말과 교류는 무엇이던지 할 수있는 자신감과 하고자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존경받는 직장 상사와 같이 일하고픈 직원의 공통분모는 바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다. 그런 긍정의 힘을 유도하는 것은 바로 칭찬이다.   칭찬을 많이 하자. 우리 직장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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