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가 이달 19일부터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등 16개 노인정을 순회하면서 1천5백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진료와 보건교육에 나섰다. 보건소의 이같은 한방진료·보건교육·노인체조·혈압 및 혈당측정등 순회진료는 노년층에 대한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95년부터 해마다 노인정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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