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새마을금고 제11대 신임 이사장에 김광하(54)씨가 취임했다.   지난 15일 취임한 김 이사장은 지난 80년 입사해 20여년간 재직중이며 업무능력 평가와 경영합리화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금고 연합회장 표창을 비롯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신임 김 이사장은 “20여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과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경주새마을금고 운영의 내실화와 투명성 제고를 통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지역 금융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현재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남필자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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