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홍보관, 재외 문화원 장 등 대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 개막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를 알리기 위해 해외 홍보관, 재외 문화원장, 주한 외국관광청협회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경주엑스포조직위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열린 해외 홍보관 회의에서 올해 행사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24개국에 파견된 국정홍보처 소속 해외 홍보관 32명이 참석했다.   또 지난 24일 경주를 방문한 주한 외국관광청협회 대표 30여명에게도 경주엑스포에 대해 소개하고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장 회의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관광총회에도 참가해 경주엑스포의 프로그램과 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외국 관광 관계자와 정부기관, 협회, 학회, 호텔,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경주엑스포는 다음 달부터는 직접 해외로 나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3월 말에 호주 시드니 여행박람회, 5월 일본 오사카 투어엑스포, 6월 중국 국제여유박람회, 9월 일본 세계여행박람회 등 대규모 해외 여행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또 4월 대구국제관광박람회, 6월 한국국제관광전, 8월 경기국제관광전, 9월 부산국제관광전 등 여행 관련 행사에서 올해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보문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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