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20일부터 경주의 연극 전용 소극장인 예술극장(경주시 중부동 사무소 3층)에서 일주일간 공연된다. 내용은 출세에 눈이 먼 아들이 어머니와 옛 애인을 버리지만 자식의 금의환향을 바라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작품. 새벌책방과 영화마을, 포석정 등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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