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김말분) 회원들은 설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인 감포읍 전촌2리 정영분 외 5세대를 찾아 경주시상품권(3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마련한 성금은 작년 12월 13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이 참여하여 일일찻집을 개최한 수익금으로 당초 쌀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재래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품권을 구입 전달했다.    또한 자유총연맹 여성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을 방문해 청소 및 밑반찬 등을 만들어 주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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