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 회원들
자유총연맹 불국동지회(회장 황규석·이영옥)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진현동 63-39 전기열(68)외 62세대를 찾아 사랑의 떡국 1가마 80kg(1인당 2kg)을 전달하며,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다.
자유총연맹 불국동 지회는 어렵게 단체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추석과 설에는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