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만우)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2월 16일(금) 강동면 국당리 유류유출 사고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 소재 (주)경동세라텍 경주공장의 유류유출 현장을 방문하여 유출경위와 조치결과에 대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향후 제발방지를 위한 대책 강구를 당부 하였다
(주)경동세라텍 경주공장은 지난 2월 14일 오전 9시 제품생산용 유류(이온정제유) 저장탱크 필터 파손으로 5리터 정도의 유류가 공장 우수로 발단부 하류 700미터정도 기름이 확산되었으나 형상강 본류까지는 기름이 확산 되지 않았으며, 즉시 방제 장비를 동원 저장탱크 차단조치와 기름성분 하천수 제거 등 긴급 방제 조치를 이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