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가족의 도움 없이는 생활하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손발이 되어드리고자 2006년 2월에 보훈도우미 7명을 채용하여 3월부터 가사간병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그 후 증가하는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6명을 더 채용하여 현재 13명으로 고령국가유공자들의 희망인  노후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구 보훈도우미의 화합과 현장적응 및 업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키고자 2007.2.16. 보훈도우미 간담회를 경주보훈지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청장은 보훈도우미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간담회가 친절봉사정신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아 가사간병서비스 질적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심기일전할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과장의 주의말씀과 이동보훈복지팀장의 공지사항, 평가방침, 지시 및 강조사항을 설명하고 수범사례, 칭찬 글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복지사와 도우미가 함께하여 주별 케어플랜과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토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8가지 건강 박수 치는 방법과 웃음 10계명에 대한 복지사의 교육이 있었으며, 도우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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