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에서는 2007년 2월 9일 부터 지역 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부동장(동장:최정임)과 직원, 관내 자생단체장 및 통장협의회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중부동 상가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상가로서 시청이전 및 고분공원지역등으로 인구감소와 함께 상가들이 상당히 침체되었으나 경주시 상품권 사용을 계기로 옛 명성 되찾기를 기대하며 원효로를 시작으로 중앙로를 거쳐 서성로 일대의 상가 500여 업체를 일일이 방문하여 홍보지를 배부하고 경주시 상품권 구매하기 및 가맹점 신청 홍보를 하였다. 이날 행사로 오천원짜리 상품권 50매, 만원짜리 상품권 50매(₩750,000)를 판매하였고 가맹점 신청서를 즉석에서 10건을 접수 받았다.   이에 중부동장 최정임은 우리 경주 경제를 살리는 경주시 상품권 사용으로 우리 지역경제를 살찌우자며 상품권 사용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하자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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